호텔 그레이서리 신주쿠

가부키초를 한 번이라도 방문해 보셨다면 보셨을 고질라가 있던 그 건물! 호텔 그레이서리 신주쿠 지점은 가부키초 중심에 위치해 있는 4성급 호텔입니다! 쇼핑과 맛집, 밤거리의 활기까지 신주쿠의 매력을 하루쯤은 진득하게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요. 1933년부터 자리를 지켜온 이세탄 백화점부터 유명 브랜드 숍, 드라마 심야식당의 배경이 된 골든가이까지 모두 가까운 “하룻밤 머물기 딱 좋은 호텔이 없을까?” 찾다가 발견한 곳이 바로 이 호텔 그레이스리 신주쿠였어요. 그 복잡한 거리에서도 눈길을 끈다는 호텔 테라스에 자리한 ‘고질라 헤드’는 영화 [고질라] 제작사인 도호 영화사가 운영하는 복합 시설에 호텔이 들어서며 신주쿠의 랜드마크로써 설치되었다고 하네요. 역에서도 가깝고 복작복작한 도심 분위기를 즐기기 좋은 호텔인 것 같아 나중에 도쿄여행을 가게된다면 하루쯤 묵어볼 생각입니다! Point! 건물 옥상에 자리한 ‘고질라 헤드’는 도호 영화사의 상징을 기념해 만든 신주쿠의 랜드마크로, 12시~20시 정각마다 깨어나서 포효와 함께 불을 내뿜는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