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오 호텔
여행지 속 숨겨진 이야기를 좋아하는
강릉 바다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이곳입니다! 숙소 코앞, 걸어서 2-3분 거리에 드넓은 백사장이 펼쳐집니다. 덕분에 저는 두 가지 방법으로 강릉 바다를 즐겼는데요. 저녁에는 해변에 나가 밤바다를 만끽했고, 다음날 아침엔 침대에 누워 해안선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즐겼습니다! 지금도 기억에 남는 건, 휘영청 밝은 달이 마치 가로등처럼 밤 바다 위를 선명히 비추던 장면이에요. 달과 바다의 조화가 이렇게나 신비로울 수 있구나 싶어, 놀랐습니다..!
강원 강릉시 송정동 9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