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7,489원~
최저가 도전
759,017원~
146,341원~
1,371,379원~
2,522,118원~
672,484원~
0원~
326,061원~
337,767원~
334,129원~
759,430원~
1,443,404원~
602,321원~
475,533원~
388,553원~
2,427,385원~
1,010,573원~
441,289원~
1,024,005원~
지도 대신 맛집 리스트 들고 떠나는
상하이 MZ 핫플로 알려진 정안사 근처 호텔이에요. 정안사보다 조금 더 주택가 쪽에 위치해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은 다소 애매하지만, 주로 저렴한 택시로 이동했기 때문에 위치는 전혀 문제되지 않았어요. 객실은 역시 ‘대륙의 사이즈’라는 말이 떠오를 만큼 넓었어요. 저는 트윈베드 객실을 예약했는데, 센스 있게 침대 사이에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어서 친구와 각자 핸드폰을 사용할 때 서로의 불빛에 방해받지 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었어요. (다만 친구가 일어났는지 모를 수 있어요!) <br/> 평소에는 호텔 조식을 잘 이용하지 않는데, 이번에는 먹어봤어요. 중식과 양식이 함께 제공되는데, 즉석 요리 코너에서 만들어주는 파기름 볶음면이 정말 맛있었어요. 투숙객은 중국인 반, 유럽인 반 정도였던 것 같아요. 직원분들은 영어가 능숙하진 않지만, 통역기를 사용해서 최대한 소통하려 노력하시고 무척 친절하셨어요. 덕분에 상하이에 대한 첫인상이 정말 좋았답니다.
123,121원~
우연이 가득한 여행을 즐기는
시내 접근성과 쾌적함,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은 욕심 많은 여행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도쿄에서 흔치 않은 멋진 바다뷰를 감상할 수 있고, 번잡한 도심과 완전히 분리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럭셔리 호텔입니다. 체크인부터 섬세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드넓게 펼쳐지는 파노라믹 뷰는 압도적입니다. 호텔 주변은 매우 조용하고 치안이 좋은 편이라 아이 혹은 부모님과 함께 가기에도 적합하며 모든 부대시설의 수준 역시 상당합니다. <br/> 5성급 호텔이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동급 호텔 대비 경쟁력이 있으며 그에 비해 만족도는 매우 높은 곳으로 도쿄 다회차 여행객이라면 꼭 한번 경험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체크인부터 섬세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드넓게 펼쳐지는 파노라믹 뷰는 압도적입니다. 호텔 주변은 매우 조용하고 치안이 좋은 편이라 아이 혹은 부모님과 함께 가기에도 적합하며 모든 구내 시설의 수준 역시 상당합니다. <br/> 5성급 호텔이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동급 호텔 대비 경쟁력이 있으며 그에 비해 만족도는 매우 높은 곳으로 도쿄 다회차 여행객이라면 꼭 한번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86,448원~
에비스 역 근처의 전통있는 5성급 호텔입니다. 고풍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과 잘 관리된 실내가 인상적인 곳이었어요. 룸에 따라 아름다운 야경 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레스토랑이나 조식 뷔페의 수준도 훌륭합니다.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라 호텔에 머무는 시간이 길지 않거나 시내 접근성을 중시하는 분들에겐 추천하지 않지만, 비즈니스 목적이나 가족 또는 부모님과 함께 도심 속 한적함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는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627,510원~
복잡하지 않은 곳에서 머물고 싶어서, 테이트 모던이 있는 템스강 남쪽에 위치한 머큐어 런든 브리지 호텔을 선택 했어요. 답답한걸 싫어해서 튜브(지하철) 대신 런던의 상징인 2층 버스만 타고 다녔는데, 호텔 바로 앞에 다양한 노선이 지나는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위치는 정말 최고 였어요. 길만 건너면 대형 체인 슈퍼가 있고, 테이트 모던까지는 도보 3분이면 도착해요. 호텔로 돌아오기 전, 참새가 방앗간 들르듯 테이트 모던 6층에 들러 템즈강의 야경을 바라보며 맥주 한 잔 하는게 소소한 루틴이 되었었어요.<br/> 호텔을 혼자 이용할 예정이라 작은 객실을 선택했지만, 방을 가득 채운 푹신한 침대 덕분에 하루의 피로를 풀기엔 전혀 부족함이 없었어요. 드나들 때마다 로비에 계신 직원분들이 매번 반갑게 인사해 주셔서, 혼자 하는 여행이 외롭지 않게 느껴졌어요.
255,181원~
현지 문화에 동화되는 즐거움
다음 날, 아침 일찍 부산항 터미널에서 배를 타기 위해 선택한 호텔이었어요. 이동시간을 줄이고자 선택한 곳이었는데 아주 만족했습니다. 두 명이 묵기에 합리적인 가격에, 불편함 없는 객실 퀄리티였어요! 체크인 시간 전이라면, 로비에서 짐을 보관해주시는데요. 부산역 바로 앞이라 기차 도착 직후에 바로 무거운 짐을 덜 수 있어 정말 편리했습니다.
1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