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에 돌아온 제국호텔, 교토 기온에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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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에 돌아온 제국호텔, 교토 기온에 문을 엽니다.

2026.01.15

Director윤지희|Edit진하

©제국호텔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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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호텔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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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봄, 일본의 영빈관 역할을 도맡아온 ‘제국호텔’이 교토에 새 지점을 오픈합니다. 1996년 제국호텔 오사카 이후 약 30년 만의 신규 지점이자, 브랜드 역사 속 네 번째 거점입니다.

제국호텔은 탄생부터 흥미롭습니다. 메이지 유신이 한창이던 19세기, 일본을 찾은 손님들을 대접하기 위해 국가 주도로 탄생한 호텔이에요. 1890년 제국호텔 도쿄가 처음 문을 연 뒤로 찰리 채플린, 헬렌 켈러, 마릴린 먼로 등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이 묵어왔죠.

그런 제국호텔이 30년 만에 선택한 곳은 교토 기온입니다. 전통 찻집이 줄지어선 골목, 전통이 그대로 살아 있는 특유의 분위기까지, 기온은 오랜 시간 여행자들에게 ‘가장 교토다운 교토’로 불려온 곳이죠.

제국호텔 교토는 단순히 ‘새 호텔을 짓는 일’이 아닌, 기온의 시간을 잇는 방식으로 계획되었습니다. 약 9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극장 ‘야사카 회관’에 자리를 잡았고, 회관의 창틀과 기둥을 보존한 객실을 만드는 등 자신의 역사를 기억하는 데에 집중했어요.

제국호텔 교토는 2026년 3월 5일 문을 엽니다. 이곳을 더 특별하게 즐기고 싶다면, 회관의 뼈대를 살린 객실이 있는 ‘본동 보존 에리어’에 묵어보는 걸 추천해요. 본동 7층의 바 ‘올드 임페리얼 바’에선 이곳에서만 마실 수 있는 시그니처 칵테일 ‘마운트 히에이’도 만날 수 있습니다.

NEED TO KNOW

‘최초’의 제국호텔

The First Imperial Hotel

제국호텔은 일본 호텔계의 '최초'를 담당하고 있기도 해요! 일본 최초의 뷔페 ‘바이킹’이 생긴 곳으로, 지금도 일본에서는 뷔페를 바이킹이라 부르죠. 게다가 일본 최초 국가등록 호텔이자, 세탁 서비스와 엘리베이터가 처음 도입된 곳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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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ㅣ제국호텔 공식 홈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 (@imperialhotel_jp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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