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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 펼쳐지는 예술 축제, 세토우치 국제예술제가 열립니다.
2025.05.02
세토우치 트리엔날레 2025

<붉은 호박>, 쿠사마 야요이 ©Daisuke Aochi

<나르시스의 정원>, 쿠사마 야요이 ©Masatomo Moriyama

<시작의 시간>, 미야케 노 코우 ©Keizo Kioku

<바다를 꿈꾸는 사람들의 장소> 헤더 B.스완 + 논다 카사리디스 ©Keizo Kioku

<타워(UNO)> 킨시 텟페이
세토우치 국제예술제 2025(Setouchi Triennale 2025)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세토우치 국제예술제는 일본 세토 내해의 섬과 도시에서 3년마다 개최되는 국제예술제인데요. 일본의 17개의 섬과 항구 도시들을 배경으로, 자연, 건축, 예술,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바다의 재생(Restoration of the Sea)’을 주제로,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일본의 야노베 켄지(Kenji Yanobe), 기도 류스케(Ryusuke Kido), 오다니 모토히코(Motohiko Odani), 시오타 치하루(Chiharu Shiota), 스웨덴의 야콥 달그렌(Jacob Dahlgren), 캄보디아의 소피압 피치(Sopheap Pich) 등이 있으며, 총 21개국에서 온 아티스트들이 참여합니다
이번 예술제는 4월부터 11월까지, 봄, 여름, 가을 세 개의 시즌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봄 세션은 4월 18일부터 5월 25일까지, 여름 세션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그리고 가을 세션은 10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열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세토우치 국제예술제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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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ㅣ세토우치 국제예술제 공식 홈페이지(https://setouchi-artfest.j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