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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간 버려진 염전이 호텔로 재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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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전 위에서의 하룻밤, 상상해본 적 있으세요?

2024.09.27
PORTUGUESE STILT HOU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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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버려진 염전이 호텔로 재탄생합니다. 리스본에서 차로 30분, 세투발(Setúbal) 이란 지역에 자리한 이 염전은 최소 300년 전부터 소금을 생산했으나 2000년 대 초부터 방치되어 버려진 곳이었습니다. 덴마크 해양 건축 스튜디오 MAST가 맡아 15만 평 규모의 습지 위의 호텔로 건축될 예정입니다.

호텔은 물 위에 떠있는 수상 가옥 형태가 아닌, 포르투갈 산 목재로 만든 말뚝을 박아 그 위에 건축되는데요. 각 객실은 연결된 고가 산책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고, 보트 또는 카약을 통해서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더해 염전으로 사용되던 오래된 건물은 레스토랑과 스파로 개조되며, 주변 자연과 플라밍고 등의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타워도 들어선다고 하네요! 호텔의 오픈은 2025년 말로 예상됩니다.

자료 제공ㅣmask.dk

#친환경에동참하는#잔잔한레이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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