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호텔이 새 브랜드 애프터챕터를 선보였습니다

료칸 호텔 브랜드 ‘이제 IJE’가 두 번째 브랜드 애프터챕터를 선보였습니다. 첫 지점은 지난 달 부산 광안리에 문을 열었으며, 1997년 지어진 오래된 호텔을 리모델링해 과거의 벽체는 그대로 살리고 새 분위기를 더한 모습입니다. 이제 호텔의 차분함에 트렌디한 무드를 담백하게 더한 느낌. 광안대교가 보이는 객실과 루프탑 수영장에서 부산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애프터챕터에서 가장 인상적인 공간은 명상을 위한 프라이빗 탕 ‘피스 오아시스 PEACE OASIS’입니다. 예약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자신이 원하는 아로마를 선택한 뒤 입장할 수 있습니다. 45분 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15분 간의 명상 세션 후 나머지 30분은 온수탕을 즐겨보세요. 피스 오아시스는 투숙객만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