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받은 사람들의 집, 소호 하우스 도쿄가 곧 찾아옵니다

프라이빗 멤버십 클럽, 소호 하우스가 도쿄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소호 하우스 도쿄는 편집샵, 레스토랑, 미술관이 자리한 동네, 아오야마 지구(오모테산도 근처)에 자리했으며, 다가오는 2026년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클럽 공간, 루프탑 수영장, 테라스, 42개의 객실 등으로 구성된 총 4개층 규모의 공간이라고 하네요.

소호 하우스는 현재 전세계에 44개 지점을 운영 중입니다. 이번 도쿄점은 소호 하우스의 아시아 4번째 지점이자 첫 일본 진출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데요. 도쿄점이 오픈한다면, 소호 하우스 멤버십 프로그램 중 하나인 ‘시티즈 위드아웃 하우스’(Cities Without Houses)를 통해 즐겨볼 수 있겠습니다. 왠지 서울점이 오픈하는 날도 그리 멀지 않은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