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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과 흥이 가득한 뉴욕의 여름! 공원에서 ‘썸머 스테이지'를 즐겨요
2025.07.04
Summerstage in Central Park

Summerstage in Central Park

Summerstage in Central Park

Summerstage in Central Park

Summerstage in Central Park

Summerstage in Central Park

Summerstage in Central Park

Summerstage in Central Park
올여름 뉴욕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썸머 스테이지 2025’ 공연 일정을 먼저 확인해보세요!
썸머 스테이지 인 센트럴 파크(SummerStage in Central Park)는 미국 뉴욕의 여러 공원에서 펼쳐지는 야외 페스티벌입니다. 센트럴 파크의 메인 스테이지인 ‘럼지 플레이필드(Rumsey Playfield)’를 중심으로, 브루클린의 코니 아일랜드 원형극장, 이스트 빌리지의 톰킨스 스퀘어 공원 등지에서 진행됩니다.
올해로 39주년을 맞은 썸머 스테이지는 에미상과 클리오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프로듀서 조 킬리언(Joe Killian)에 의해 기획됐습니다. 그는 이 페스티벌을 통해 뉴욕 시민들을 춤과 언어, 그리고 음악으로 하나로 연결하고자 했죠. 그의 바람대로 썸머 스테이지는 긴 시간 동안 뉴요커들이 사랑하는 여름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습니다. 페스티벌에서는 살사, 재즈, 힙합, 인디 록, 오페라, 팝, 소울, 발레, 영화까지 — 음악을 넘어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공연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6월 4일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총 70회 이상의 공연이 예정돼 있어요. 페스티벌의 화려한 서막은 그래미 수상자인 마커스 밀러(Marcus Miller)의 재즈 공연으로 열렸습니다. 이후에도 주목할 만한 라인업이 이어지는데요. 비욘세가 영감을 받는 아티스트로 꼽은 사샤 키이블(Sasha Keable), 지미 팰런 쇼의 하우스 밴드로 유명한 더 루츠(The Roots), 인디 음악계의 라이징 스타인 사커 마미(Soccer Mommy)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대부분의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지만, 일부 유료 공연도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일정을 꼭 확인하세요.
센트럴 파크와 가까운 뉴욕 호텔
페스티벌의 주 무대인 뉴욕 센트럴파크의 '럼지 플레이필드' 이곳에서 도보 20분 이내의 뉴욕 호텔들을 골랐어요.
더 쥬얼 호텔, 뉴욕
264,300원 ~ 506,880원
최저가룸 지난 2개월 기준M 소셜 호텔 타임스 스퀘어 뉴욕
295,128원 ~ 861,881원
최저가룸 지난 2개월 기준1 호텔 센트럴 파크
728,236원 ~
최저가룸 지난 2개월 기준파라마운트 타임스 스퀘어
150,645원 ~ 352,093원
최저가룸 지난 2개월 기준더 마크
1,517,594원 ~ 1,948,389원
최저가룸 지난 2개월 기준
자료 제공ㅣ썸머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cityparksfoundation.org/summerstage), 썸머스테이지 공식 인스타그램 (@summerst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