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뉴욕 여행자를 위한 호텔, ’나우 나우 노호’가 문을 엽니다.

나홀로 뉴욕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나우 나우 노호를 주목해보세요.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부티크 호텔, 나우 나우 노호가 오는 4월 문을 엽니다.

호텔은 유럽의 슬리핑 기차와 일본의 캡슐 호텔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180개의 1인 객실과 공용 욕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일반 객실인 스탠다드 싱글룸과 지역 아티스트들의 작품으로 벽이 꾸며진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 캐빈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도 가득한데요. 객실 내에는 안심하고 외출할 수 있도록 잠금장치가 달린 캐비넷이 있고, 원한다면 여성과 논바이너리를 위한 전용 층에 머물 수도 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에 요청하면 후지 폴라로이드 카메라, 닌텐도 게임보이, 아이패드를 대여해 혼자서도 무료하지 않게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 숙소 예약은 5월 1일 투숙부터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