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월 해외여행지 추천 TOP 4
안녕하십니까? 왓츠인마이트립 에디터 정입니다 . 오늘은 여름 유럽여행 시 가기 좋은 ‘7월 8월 해외여행지 추천 4곳’을 소개하겠습니다. 정열의 도시 바르셀로나와 대표적인 유럽의 휴양지 두브로브니크, 인터라켄, 산토리니 등 다양한 여행지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7월 해외여행 떠나기 좋은 도시들의 인기 숙소들도 함께 소개하니 주목해 주십시오. 도시별로 꼭 해봐야 하는 즐길거리나 투어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토마토 축제 즐기러 떠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
7,8월 해외여행지 추천 TOP 1은 바르셀로나입니다. 인천에서 바르셀로나까지는 직항 편이 있으며 15시간 정도 걸립니다. 바르셀로나의 7월 최고 기온은 27도입니다. 우리나라의 초여름과 비슷하며 온화하고 쾌적합니다. 비도 거의 내리지 않아 여행의 최적기입니다. 가우디부터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사람들까지 스페인 여행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도시입니다. 8월에는 남부에서 열리는 토마토 축제도 함께 가면 좋습니다.
스페인에서 가장 유명한
‘기타 트리오 & 플라멩코 댄스 공연’
공연을 예약하면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유일한 콘서트 홀인 카탈루냐 음악당 내부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모더니즘과 아르누보 양식을 결합한 화려하고 정교한 외관부터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아름다운 빛까지 모두 놓치지 마십시오.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음악당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타리스트 3인의 환상적인 연주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스페인에서 가장 빛나는 플라멩코 댄서의 공연도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잊지 못할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90분이라는 충분한 공연 시간 동안 눈과 귀로 바르셀로나를 느껴보십시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에서 보는
기타 트리오 & 플라멩코 댄스 공연 더 확인하기 >
루프탑 인피니티 풀을 갖춘
‘호텔 1898’
루프탑에서 바르셀로나의 스카이라인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야외 수영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실내 수영장과 스파도 갖춰 편안한 휴식을 보장합니다.
클래식한 무드의 객실은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스위트 객실은 개별 수영장도 갖춘 럭셔리 스테이를 제공합니다. 바르셀로나의 중심부 람블라스 거리에 위치한 호텔은 보케리아 시장이나 카탈루냐 광장과 같은 관광지를 가기에도 적합합니다.
걸어서 바르셀로나 시내를 여행하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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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도시 속을 걷는 듯한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여행
7,8월 해외여행지 추천 TOP 2는 두브로브니크입니다. 인천에서 두브로브니크까지는 현재 직항이 없으며 튀르키예나 폴란드 등에서 1회 경유 후 갈 수 있습니다. 비행시간은 약 16시간 정도입니다. 7월 최고 기온은 28도로 여름에도 대부분 온화하고 맑은 날씨로 여행하기 좋습니다.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휴가를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습니다.
동굴 속 스노클링 즐길 수 있는
‘카약 투어’
두브로브니크에서 직접 노를 저어 로크룸 섬을 향해 가서 동굴을 탐험해 보십시오. 동굴에서는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해양 생물이 살고 있어 자연과의 교감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오후 5시 50분 세션은 와인도 제공하니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로크룸 섬은 그리스 신화와 관련된 전설이 전해지는 곳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요한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울창한 숲과 꽃들도 가득합니다. 두브로브니크의 바다를 색다른 방법으로 누리고 싶다면 카약을 추천합니다.
근사한 일몰을 감상하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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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호텔 라파드’
호텔 중심에 위치한 야외 수영장은 지중해의 햇살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 시 공항에서 픽업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니 편하게 이동해 보십시오.
객실은 두브로브니크 지역의 전통 건축 양식을 보여주며 정원 혹은 마리나 전망이 펼쳐집니다. 발코니가 있는 객실을 선택하며 좀 더 생생한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 세기가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역사적인 호텔에 머물러 보십시오. 고전적인 매력과 현대적인 순간이 조화로운 숙소로 특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활기찬 항구 전망이 펼쳐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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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스위스 인터라켄 여행
7,8월 해외여행지 추천 TOP 3는 인터라켄입니다. 취리히에서 1회 경유해야 하며 인천에서 취리히까지는 직항으로 13시간, 취리히에서 인터라켄까지는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기차나 버스를 타고 가실 수 있습니다. 인터라켄 7월 최고 기온은 23도로 대부분 맑은 날씨입니다. 여름에 더워도 습하지 않아 시원하기 때문에 여행을 즐기시기 좋습니다. 융프라우를 가기 위한 여행객들이 대부분 머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지만 스위스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유명합니다.
한국인 가이드가 함께 하는
‘알프스 융프라우 하이킹 투어’
융프라우만 다녀오기에 아쉽다면 분명히 후회 없는 선택이 되실 겁니다. 산악 열차로 올라가 정상을 구경한 후 내려오는 구간 하이킹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니 부담 없이 참여해 보십시오.
한국인 전문 가이드와 소그룹으로 투어가 진행됩니다. 융프라우요흐 산악열차 코스가 포함된 코스부터 곤돌라 탑승 구간이 포함된 코스 등 3가지의 코스 중 투어 당일의 날씨와 계절 그리고 여러분의 수준에 맞는 멋진 하이킹 코스를 제안합니다.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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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가 한눈에 들어오는
‘호텔 메트로폴 인터라켄’
18층에 위치한 파노라마 레스토랑에서는 융프라우 산뿐만 아니라 마을 전체와 두 개의 호수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피로를 풀어줄 사우나도 준비되어 있으니 이용해 보십시오.
객실에서도 융프라우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뷰맛집 호텔을 소개합니다. 이 지역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유형의 건축 덕분에 모든 객실이 멋진 뷰를 자랑합니다. 스탠다드부터 프리미엄, 디럭스, 스위트까지 다양한 객실이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우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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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지로도 인기가 많은
그리스 산토리니 여행
7,8월 해외여행지 추천 TOP 4는 산토리니입니다. 성수기에는 인천 아테네 직항 편이 있으며 1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아테네에서 산토리니까지는 페리를 타면 7시간, 비행기로는 1시간 정도 걸립니다. 7월 최고 기온은 29도로 서울의 여름과 비슷하지만 훨씬 건조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바다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유럽 최고의 관광지이자 신혼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화산 작용으로 형성된 아름다운 풍경이 매력적입니다.
로맨틱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카타마란 크루즈’
선셋 크루즈는 레드비치, 산토리니 일몰 포인트에서 멋진 노을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호텔 왕복 이동 서비스와 웰컴 드링크, 스노클링 장비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그리스식 런치 또는 디너도 포함된 상품이라 더욱 특별합니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산토리니 해안선을 따라 크루즈 여행을 즐겨보십시오. 푸른 바다에서 스노클링과 수영을 즐기고, 선셋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투어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근사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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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스파를 경험할 수 있는
‘데 솔 스파 호텔’
근사한 야외 레스토랑에서 창의적인 지중해 요리를 즐기고, 스파 앤 웰니스센터에서 특별한 트리트먼트를 받아보십시오. 자쿠지나 사우나를 이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럭셔리 인피니티 풀이 있는 5성급 호텔에서 잊지 못할 휴가를 경험해 보십시오.
오로지 38개의 객실과 7개의 전용 스위트룸으로 운영되는 소규모 호텔로 프라이빗한 투숙을 보장합니다. 모든 객실은 개별 발코니를 보유하며 바다 전망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자연 채광이 가득한 인피니티 풀을 보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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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8월 해외여행 4군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여름에 가기 좋은 인터라켄과 산토리니, 두브로브니크, 바르셀로나의 인기 숙소와 꼭 해봐야 하는 것들을 알려드렸습니다. 상상만으로도 설레는 휴가, 미리 준비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숙소와 투어들을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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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아고다, 익스피디아, 데이오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