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서울강남, 겨울 호캉스하기 좋은 서울 숙소 No.1

객실에 히노끼탕이 있어 추운 겨울에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며 호캉스 하기 좋은 서울 신상 호텔 ‘보코서울강남’을 소개하려고 한다. 추천 객실과 위치, 체크인, 아웃 정보 등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보코서울강남’에서 1박 2일
알차게 보내는 방법

예약하기

‘보코서울강남’은 2월 평일 기준 17만 원대, 주말 기준 21만 원대이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고 쉽게 예약할 수 있다.

1일차

숙소 찾아가는 길

보코서울강남 호텔은 신사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주차가 가능하나 1박 기준 15,000원 주차비가 발생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걸 더 추천하고 싶다. 가로수길도 가까워 쇼핑, 맛집 탐방하기도 좋다.

체크인

로비는 보코서울강남 건물 2층에 자리했다. 감각적인 테이블과 소파, 의자가 많이 준비되어 있어 사진 찍기 좋을 거 같았다. 체크인은 오후 15:00부터 가능하다.

룸타입

보코서울강남 프리미어킹룸은 신상 호텔답게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객실에는 킹 사이즈 침대와 간이 테이블, 소파, TV, 냉장고, 전기포트, 목욕가운 등이 준비된다. 무엇보다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욕실에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히노끼 욕조가 있기 때문이다. 욕조가 큰 편은 아니지만 성인 1명이 들어가기엔 충분하다. 물 받는 시간은 10분 ~15분 정도 소요된다.

보코서울강남 객실은 총 151실로 디럭스, 프리미엄, 스위트 타입으로 구분된다. 절반 이상이 프리미엄과 스위트룸으로 이루어져 있다. 투숙객 은 미니바 안에 있는 모든 음료와 스낵까지 1박, 1회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모든 객실에는 친환경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는데,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은 리필이 가능한 대 용량 제품이 구비되며, 그밖에 치약, 칫솔, 면도기 등 은 1회 용품으로 제공된다.

시그니처 부대시설과 놀거리

보코서울 강남에는 독특한 부대시설이 있다. 24시간 운영되는 공유주방으로 2~15층까지 각 층마다 설치돼 있다. 전자레인지를 비롯한 인덕션, 정수기, 식탁, 각종 조리도구가 준비되어 직접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3층에는 세탁실과 피트니스센터도 운영되고 있는데, 피트니스센터는 투숙객이라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니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 시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보코 서울 강남 부대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