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해외여행지 추천 TOP 4
안녕하십니까? 왓츠인마이트립 에디터 은입니다. 오늘은 12월 해외여행지 추천으로 매력적인 겨울 풍경과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는 유럽의 도시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북유럽의 신비로운 오로라와 크리스마스 시즌의 낭만적인 마켓들까지, 겨울철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분들에게 딱 맞는 여행지들을 준비했으니 기대해 주십시오.
12월 유럽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레이캬비크의 오로라 투어와 비엔나의 크리스마스 마켓, 그리고 잘츠부르크와 프라하에서의 클래식한 겨울 풍경을 놓치지 마십시오. 이 외에도 각 도시의 매력을 더욱 풍부하게 해줄 가이드 투어와 감성적인 숙소 정보를 함께 준비했으니, 여행의 모든 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 드릴 이 포스팅을 끝까지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오로라의 도시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여행
아이슬란드의 문화가 모인 레이캬비크는 세계 최북단의 수도로, 오로라 관측과 빙하 투어 등 자연을 만끽하기에 좋습니다. 특히 12월 해외여행지 추천으로 손꼽히며, 독특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자에게 이상적인 도시입니다.
12월 평균 기온은 -1~3도로 추운 편이며, 강한 바람으로 체감 온도는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눈보라가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따뜻하고 방수 기능이 좋은 옷차림이 필수입니다. 레이캬비크까지는 인천공항에서 1회 경유하며 약 19시간이 소요됩니다. 12월 레이캬비크 여행은 겨울철 아이슬란드의 웅장한 자연을 느끼기에 완벽한 선택입니다.
오로라를 관찰하기 최적의 시기
‘레이캬비크 오로라 투어’
12월 유럽여행에서 아이슬란드를 방문하신다면, 레이캬비크 오로라 투어로 북극광을 만나보십시오. 백야가 없는 겨울철은 오로라를 관찰하기에 최적의 시기이므로, 깊고 어두운 하늘을 배경으로 선명하고 환상적인 오로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투어는 숙소 픽업 서비스가 제공되어 처음부터 편리하게 시작할 수 있으며, 현지 전문가인 가이드와 함께 안전하게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사진 포인트에서 전문적인 촬영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소중한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따뜻한 음료와 간식이 제공되어 추운 겨울 밤에도 몸을 따뜻하게 녹이며 오로라를 즐길 수 있습니다. 12월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경이로운 오로라의 매력을 만끽해 보십시오.
픽업 서비스 및 간식도 제공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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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캬비크 항구 인근에 위치한
‘켁스 호스텔 레이캬비크’
켁스 호스텔 레이캬비크는 레이캬비크 항구가 내려다보이는 빈티지한 분위기의 숙소로, 12월 유럽여행에 안성맞춤입니다. 라우가베구르 번화가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관광과 쇼핑이 매우 편리합니다. 이곳은 다양한 객실 옵션을 제공하여 혼자 여행하는 개인 여행객부터 단체 여행객까지 각자의 필요에 맞는 선택이 가능합니다.
각 층에 마련된 공용 주방을 통해 간단한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호스텔 내 바에서는 현지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색다른 밤을 보낼 수 있습니다. 12월 유럽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레이캬비크에서 독특한 매력의 숙소를 찾고 있다면 켁스 호스텔을 추천드립니다.
관광 및 투어를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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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크리스마스 마켓을 즐길 수 있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비엔나는 크리스마스 시즌의 화려한 크리스마스 마켓과 클래식 음악 공연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 12월 해외여행지 추천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구시가지의 역사적인 건축물들과 어우러진 겨울 풍경을 감상하기에 제격입니다.
비엔나의 12월 평균 기온은 0~5도로 추운 날씨가 이어지며, 가끔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밤에는 영하로 떨어지므로 따뜻한 옷차림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비엔나까지는 1회 경유하며 약 15시간이 소요됩니다. 비엔나는 겨울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함께 유럽의 전통을 느끼기에 이상적인 곳입니다.
한국어 가이드와 함께하는
‘비엔나 핵심 코스 종일 워킹투어’
비엔나의 핵심 명소를 하루 안에 둘러볼 수 있는 ‘비엔나 핵심 코스 종일 워킹투어’는 12월 유럽여행 중 비엔나 방문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투어입니다. 한국인 가이드가 함께하며 소규모로 진행되어 더욱 편안하게 비엔나의 역사와 예술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합스부르크 왕가의 흔적이 깃든 호프부르크 왕궁과 슈테판 대성당을 비롯해, 쇤부른 궁전과 벨베데레 궁전 등 비엔나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특히 12월의 비엔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해 도시 곳곳에서 낭만적인 겨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비엔나의 매력적인 풍경 속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스팟도 많아 사진 촬영에도 제격입니다. 이번 12월 여행에서는 비엔나의 역사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계획해 보십시오.
낭만적인 12월 분위기를 즐기기 제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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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부터 운영되어 온 고풍스러운 숙소
‘호텔 아스토리아 빈’
호텔 아스토리아 빈은 1912년부터 운영되어 온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숙소로, 12월 유럽여행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슈테판스플라츠역과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2024년에 객실 리모델링을 거쳐 더욱 쾌적하게 머물 수 있으며,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특유의 아늑함을 선사합니다.
클래식룸부터 스위트룸까지 다양한 객실 옵션이 제공되어 가족, 커플 등 여행 스타일에 맞는 선택이 가능합니다. 12월의 빈에서 클래식한 분위기 속에서 고풍스러운 숙박을 즐기고자 한다면 호텔 아스토리아 빈을 추천드립니다.
2024년 객실 리모델링을 거쳐 더욱 쾌적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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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겨울 여행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여행
12월 해외여행지 추천 도시로 잘츠부르크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된 아름다운 도시로,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더욱 매력적입니다. 잘츠부르크 성당 앞 광장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오스트리아의 전통 겨울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평균 기온은 -3~3도로 춥지만, 맑은 날씨가 많아 쾌적한 편입니다. 강한 바람이 불지 않아 겨울을 차분하게 즐기기에 적당한 곳입니다. 인천공항에서 1회 경유하며 약 17시간이 소요됩니다. 잘츠부르크는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겨울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잘츠부르크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더 오리지널 사운드 오브 뮤직 투어’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를 따라가 볼 수 있는 ‘더 오리지널 사운드 오브 뮤직 투어’는 잘츠부르크에서 진행되는 인기 투어입니다. 12월 유럽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잘츠부르크의 겨울 풍경을 감상하며 투어에 참여해 보십시오. 미라벨 정원, 레오폴트스크론 성, 헬브룬 궁전 등 영화의 주요 촬영지를 방문하며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현지 영어 가이드가 동행하여 촬영지의 역사와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해 주어 더욱 흥미진진한 투어가 됩니다. 다국적 여행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되어 즐거움이 배가됩니다. 여행 전에 영화를 미리 관람하고 참여하면, 마리아와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 더욱 깊이 빠져들 수 있습니다.
영화 속 한 장면으로 들어간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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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중앙역 도보 3분 거리의
‘코쿤 잘츠부르크’
코쿤 잘츠부르크는 잘츠부르크 중앙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12월 유럽여행 중 이동이 편리한 숙소입니다. 깔끔한 시설과 아늑한 객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가성비가 뛰어나며, 공용 공간도 매우 쾌적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로비에서는 무료 음료와 간식이 제공되며, 보드게임이 비치되어 있어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든든한 조식 뷔페가 매일 제공되어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잘츠부르크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숙소로, 12월 여행의 묘미를 더하고자 하신다면 코쿤 잘츠부르크를 추천드립니다.
투숙객을 위한 무료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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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도시의 낭만을 간직한
체코 프라하 여행
중세 도시의 낭만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프라하는 겨울철 더욱 매력적인 12월 해외여행지 추천 중 하나입니다.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체코의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몰도바 강과 프라하 성 주변은 겨울 경치로 더 빛납니다.
프라하의 12월 평균 기온은 -1~4도로 추운 날씨가 이어지며, 눈이 내려 도시가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강바람이 차기 때문에 방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프라하까지는 인천공항에서 1회 경유하며 약 15시간이 소요됩니다. 프라하는 유럽 중세의 낭만과 겨울 분위기를 느끼기에 이상적인 곳입니다.
프라하 주요 명소를 하루 만에 돌아보는
‘프라하 시내 투어’
프라하의 매력적인 겨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프라하 시내 투어’는 12월 유럽 가볼만한 곳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프라하 성과 웅장한 비투스 성당, 흐라드찬스케 광장 등 프라하의 대표 명소를 하루 안에 둘러볼 수 있는 투어입니다. 스타벅스에서 내려다보이는 프라하의 전경은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포토 스팟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존 레논 벽에서 평화와 예술의 메시지를 느끼며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하여 프라하의 역사와 예술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을 제공해 만족스러운 투어가 보장됩니다. 올 12월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프라하에서 감동적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투어를 경험해 보십시오.
한국어 가이드가 동행하여 더 만족스러운 투어를 보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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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를교 도보 5분 거리의
‘쿠엔틴 프라하 호텔’
쿠엔틴 프라하 호텔은 12월 유럽여행에 알맞은 프라하의 낭만적인 숙소로, 까를교에서 도보 5분 거리로 편리한 위치를 자랑합니다. 유럽 특유의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로비와 객실 모두 클래식한 매력이 가득합니다.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큰 캐리어를 이동하기 편리하며, 넓은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야외 테라스에서 프라하의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공항 셔틀버스와 트램 정류장도 가까워 교통 편의성도 뛰어납니다. 12월 유럽 여행에서 프라하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숙소를 찾으신다면 쿠엔틴 프라하 호텔을 추천드립니다.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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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이 가득한 유럽의 도시을 선별하여 ’12월 유럽 가볼만한 곳 TOP 5’를 소개했습니다. 사계절 매력적이지만 겨울에도 손색없는 여행지에서 감성적인 풍경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보십시오. 다양한 즐길 거리와 매력적인 숙소로 가득한 이번 여행이 여러분의 겨울을 더욱 빛내길 바랍니다.
12월 해외여행지 정보도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아고다, 데이오프,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