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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가 거의 없어 ‘바람 아래 땅’이라 불리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특히, 세계 3대 선셋 포인트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는 허니문 여행지로도 인기가 많은데요. 비교적 저렴한 물가로 퀄리티 좋은 호텔을 싼 가격에 예약할 수 있어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또한, 황홀한 일몰과 함께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도 맘껏 즐길 수 있죠. 오늘은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요즘 핫한 코타키나발루의 호텔 5곳을 소개하겠습니다.
1. 일몰이 아름다운 코타키나발루 호텔 Best 5
(1) 샹그릴라 탄중아루 코타키나발루
출처: 샹그릴라 탄중아루 코타키나발루
첫 번째로 소개할 코타키나발루 호텔은 ‘샹그릴라 탄중아루 코타키나발루’입니다. 공항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이곳은 탄중아루 비치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호텔 자체가 코타키나발루에서도 최소의 선셋 포인트로 손꼽힐 정도로 객실과 수영장, 레스토랑 등 곳곳에서 아름다운 석양을 만날 수 있어서 허니문 숙소로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하늘과 맞닿은 인피니티 풀, 어린이를 위한 물풍선 발사대 등 호텔 안에 즐길 거리가 가득해 신혼여행뿐만 아니라 아이 동반 가족 여행객에게도 추천드립니다.
총 객실은 498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디럭스, 패밀리, 스위트룸을 포함해 크게 16개 타입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가족 여행객을 위한 캐릭터 객실, 부대시설로 워터 슬라이드가 갖춰진 야외 수영장과 프라이빗 비치가 준비돼있죠. 바다를 바라보며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 바, 요가, 스파 등 다양한 시설 또한 있으니 코타키나발루를 온전한 휴양지로 만끽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샹그릴라 탄중아루에서 하루를 보내보세요!
온전한 휴양을 만끽하고 싶다면 ‘샹그릴라 탄중아루 코타키나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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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힐튼 코타키나발루
출처: 힐튼 코타키나발루
두 번째로 소개하는 코타키나발루 호텔은 ‘힐튼 코타키나발루’입니다. 힐튼 코타키나발루는 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말레이시아 5성급 호텔입니다. 공항에서도 가깝지만 다운타운 내에 있어 필리피노 야시장과 가야 선데이 마켓 등 도보 이동이 가능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위치 특성상 오션뷰는 아니지만, 코타키나발루의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인기가 높죠.
말레이시아 5성급 호텔답게 쾌적하고 세련된 객실을 자랑하고 어메니티 퀄리티 또한 훌륭한데요. 최대 6인까지 투숙 가능한 객실이 있어, 신혼여행은 물론 가족여행 숙소로도 제격입니다. 뿐만 아니라 밤 10시까지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과 여러 투숙객들이 인증한 조식 맛집이라 수영과 음식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추천합니다!
탁 트인 전망의 루프탑 수영장이 있는 ‘힐튼 코타키나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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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타키나발루 메리어트 호텔
출처: 코타키나발루 메리어트 호텔
세 번째 코타키나발루 호텔, ‘코타키나발루 메리어트 호텔’입니다. 메리어트 호텔은 말레이시아 여행이 처음인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제셀턴 항구 등 차로 10분 이내 도착 가능하며, 필리피노 마켓과 로컬 맛집, 유명 쇼핑몰 등을 도보로 갈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죠.
바다 앞에 위치한 만큼 호텔 수영장에서 보는 경치와 석양이 정말 아름다운데요. 객실은 크게 디럭스,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타입으로 나뉩니다. 객실에 따라 오션뷰와 코너 오션뷰, 비전망으로 구분되는데, 일부 객실에는 발코니를 마련해 보다 시원한 풍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5성급 말레이시아 호텔답게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만족도가 높은데요. 숙소 내부에 인피니티 풀, 라운지, 바 등이 있어 석양을 더 매력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매력적인 석양을 볼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 메리어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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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얏트 센트릭 코타키나발루
출처: 하얏트 센트릭 코타키나발루
네 번째로 소개하는 코타키나발루 호텔은 ‘하얏트 센트릭 코타키나발루’입니다. 세계적인 글로벌 호텔 브랜드 하얏트가 2022년 선보인 신상 호텔인데요. 다운타운에 위치해 제셀턴 항구 등 관광 명소와도 가깝고, 근처에 맛집과 쇼핑몰 등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편안히 쉴 수 있는 깔끔하고 세련된 객실은 물론, 맛 좋은 조식 레스토랑과 고급스러운 루프탑 수영장까지 ‘가격 대비 최고의 호텔’이라는 평을 받고 있죠. 참고로 바다, 산, 시티뷰 중 선택 가능하며 부대시설로는 모던한 디자인의 루프탑 수영장과 스카이바, 피트니스센터, 라운지 등이 운영 중입니다.
낭만적인 일몰을 즐길 수 있는 ‘하얏트 센트릭 코타키나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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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
출처: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코타키나발루 호텔,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입니다.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은 공항에서 차로 12분 거리에 있는 호텔입니다. 수트라 항구와 사바주 모스크, 이마고 쇼핑몰 등은 모두 도보로 이동이 가능해 접근성이 뛰어나죠. 잔디와 야자수로 둘러싸여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나는 수영장은 저녁에는 황금빛 일몰이 드리워 매우 아릅답습니다.
객실 또한 최근 리뉴얼을 마쳐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데요. 부대시설로는 야외 수영장 3개,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스파 등이 있습니다. 에어로빅 강습, 테니스, 스쿼시 등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있어 허니문 호캉스 숙소로 머물기 좋습니다.
접근성 최고!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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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타키나발루 필수템 & 액티비티
코타키나발루 유심칩 구매
출처 : Unsplash
코타키나발루는 그 아름다운 자연 경치와 문화적인 풍경으로 유명한 말레이시아의 명소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멋진 여행지를 방문하려면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래서 코타키나발루로 여행갈 때에는 3박 5일 또는 4박 6일로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6일 동안 이곳에 머물면서 코타키나발루의 아름다운 해변, 정글, 문화, 그리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는데요. 일주일에 가까운 시간 동안 여행하는 만큼, 인터넷이 필수적입니다. 외국에서 휴대전화나 데이터를 이용하려면 로밍 요금이 많이 드니, 미리 유심칩을 준비해보세요.
미리 유심칩을 구매하면 여행 준비를 미리 체계적으로 할 수 있고, 코타키나발루에서도 편리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어요.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유심칩을 수령할 수 있으니, 편리한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원한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인천공항에서 수령 가능한 ‘말레이시아 유심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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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반딧불 투어
출처 : 클룩
코타키나발루는 아름다운 자연 경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멋진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코타키나발루에 여행 왔다면, 코타키나발루에서의 반딧불 투어는 빠질 수 없는 액티비티죠.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반딧불이를 보러 가려면 차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투어 예약하는 것을 추천해요.
이 투어는 전문 사진가와 함께하여, 반딧불과 함께하는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거예요. 저녁에는 아름다운 맹그로브 리버 크루즈와 함께 현지 전통 음식도 즐길 수 있답니다. 아름다운 코타키나발루에서 반딧불 투어를 통해 여행을 한층 더 즐겨보세요. 코타키나발루만의 매력에 푹 빠질 거예요.
반딧불과 함께 인생사진 남길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 반딧불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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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즘 핫한 코타키나발루 호텔 5곳과, 여행 시 참고하면 좋을 유심칩 및 액티비티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코타키나발루는 시내를 제외한 곳은 바다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곳입니다. 허니문 여행지로 손꼽히는 발리나 몰디브와 견주어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과 석양을 자랑하죠. 또한, 코타키나발루 주변은 사피, 수력 등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어 액티비티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따사로운 햇살과 아름다운 석양을 퀄리티 좋은 코타키나발루 호텔에서 마음껏 즐겨보세요!
이외에도 날씨가 따뜻해 추운 겨울에 가기 좋은 여행지인 코타키나발루처럼 겨울에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콘텐츠를 확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