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베이직스 후쿠오카는 독특한 콘셉트와 고급스러운 유럽풍 인테리어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호텔입니다. 하카타 역에서 도보 10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고, 비교적 최근 리모델링을 마쳐 새롭게 오픈해 내부 시설도 깔끔하다고 합니다.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 봅시다.
‘더 베이직스 후쿠오카’에서 1박 2일
알차게 보내는 방법
예약하기
‘더 베이직스 후쿠오카’은 3월 평일 기준 12만 원대, 주말 기준 26만 원대입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고 쉽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더 베이직스 후쿠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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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숙소 찾아가는 길
후쿠오카 숙소 더 베이직스 호텔은 하카타 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초역세권이라 할 수는 없지만, 오히려 한적하고 주변에 맛집과 카페, 편의점 등이 있어 편리합니다. 걸어서 15분 거리에는 중국풍 건축 양식과 모래 정원이 특징적인 13세기 불교 사찰 조텐지가 있으니 방문해 보십시오.
체크인
체크인은 오후 15:00부터 가능합니다. 호텔 로비에는 유럽 도서관에 온듯한 압도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포토존으로 유명하니 이곳에서 사진을 꼭 남겨보십시오.
룸타입
에피소드 2는 포근하고 아늑한 분위기와 킹사이즈 침대가 놓여 커플 여행에 추천해 드리는 객실입니다. 객실에는 넷플릭스 시청 가능한 TV와 객실 전용 스마트폰, 가습기, illy 캡슐 커피와 머신 등이 갖춰져 있으며, 파자마와 실내화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욕조와 세면대, 변기가 모두 분리되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호텔과 차별점은 도서관 콘셉트를 하고 있어 객실 타입을 <챕터>, <에피소드>, <스토리> 으로 구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순서대로 챕터는 스탠다드, 에피소드는 이그제큐티브, 그리고 스토리는 스위트 타입과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챕터 타입 객실에는 욕실에 리필형 어메니티가 준비되는 반면, 에피소드 타입 이상 객실에는 일회용 세면용품과 치약, 칫솔, 빗, 수건 등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라운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그니처 부대시설과 놀거리
에피소드 또는 스토리 타입 객실에 머무신다면, 라운지 ‘Nombre’를 이용해 보십시오. 일본 유명 와인과 로스터리 원두로 내린 커피, 홍차, 과자, 안주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호텔 1층에는 투숙객 전용 피트니스 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리셉션 직원을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운동복과 운동화는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됩니다. 그 밖에도 도서관, 환전기, 전자레인지, 제빙기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 베이직스 후쿠오카 라운지 Nombre
- 이용시간: 오전 8:00 ~ 22:00
2일차
조식
1층에 있는 ‘Why Not’ 레스토랑에서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메뉴가 무려 40여 종에 달해 푸짐한 편입니다.
더 베이직스 후쿠오카 조식
- 이용시간: 오전 6:30 ~ 10:00
- 가격: 성인 2,800엔, 소인 1,500엔
체크아웃
‘더베이직스후쿠오카’ 체크아웃 시간은 11:00 까지입니다. 체크아웃 후에도 짐보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도 짐을 보관할 수 있으니 짐은 맡겨두고 후쿠오카 여행을 자유롭게 즐겨보십시오.
더 베이직스 후쿠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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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더 베이직스 후쿠오카 호텔 공식 홈페이지, 후쿠오카 시티 가이드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