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리트리트, 하루에 1번씩 마사지 받을 수 있는 리조트

한국인이 사랑하는 동남아 휴양지, 베트남 다낭! 오늘은 다낭에서도 후기 좋기로 유명한 ‘나만 리트리트 리조트’를 소개하려고 한다. 인기 객실부터 조식, 부대시설 등 호캉스 팁까지 함께 만나보자.

‘나만 리트리트’에서 1박 2일
알차게 보내는 방법

예약하기

‘나만 리트리트’는 2월 평일 기준으로 19만원대 정도이다. 가격은 투숙 날짜와 예약하는 시점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고 예약하자.

나만 리트리트
자세히 보기

1일차

숙소 찾아가는 길

나만 리트리트리조트는 다낭 국제공항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다낭 시내와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그만큼 조용한 휴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리조트는 논누억 해변과 맞닿아 있어 바다를 만끽할 수 있어 낭만 가득한 허니문 또는 태교여행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체크인

체크인은 14시부터 가능하며, 리셉션에서 웰컴 드링크가 제공된다. 체크인 후에는 객실까지 버기카를 타고 편하게 이동하면 된다.

룸타입

나만 리트리트 다낭 풀빌라는 전용 수영장을 갖춘 프라이빗 한 객실이다. 객실과 붙어있는 수영장은 언제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선베드도 있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객실은 현대 건축과 대나무, 돌의 자연 소재가 어우러져 매력적이다. 침실은 원 베드 혹은 투 베드 중 선택 가능하다.

총 13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바빌론(호텔) / 빌라 / 선릿 스위트(아파트) 타입을 제공한다. 바빌론 객실은 미니멀하고 현대적인 호텔식 룸이다. 빌라는 전용 수영장을 갖춘 독립적인 객실로 가든 뷰, 오션뷰 등 다양한 옵션이 있다. 선릿 스위트는 1~3개의 침실을 갖춘 아파트형으로 간이 주방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처 부대시설과 놀거리

나만 리트리트에는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인피니티 풀도 있다. 아름다운 조경 덕에 인생사진 명소로 유명하다. 투숙 시 1일 1 마사지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예약 경쟁이 치열하니 여행 전 미리 메일로 예약하는 것이 안전하다. 피트니스센터와 키즈클럽 등의 부대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리조트에서는 다양한 로컬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도자기 만들기, 바구니 배 타기, 잎 모자 만들기 등 베트남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자전거를 타거나 요가 및 명상 수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다낭 나만리트리트 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