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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인마이트립 에디터 은입니다. 혼자서도 따뜻하고 여유로운 겨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이번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계절의 정취가 가장 잘 느껴지는 도시와 그 속에서 편안히 머물 수 있는 호텔을 선별하였습니다. 위치와 편의성, 안전, 그리고 가성비를 기준으로 엄격히 추려 소개드리며, 국내겨울혼자여행하기 좋은 포인트까지 함께 정리하였습니다.

깊은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경주 여행
경주는 도시 자체가 박물관처럼 고즈넉하여 혼자 여행할 때 더 매력적입니다. 동궁과 월지, 대릉원, 첨성대 등 대표 관광지를 걸어서 이어볼 수 있어 하루가 여유 있게 흘러갑니다. 겨울 경주는 관광객도 적당히 줄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유적지를 즐길 수 있어 추천드립니다.


조용한 분위기 속 유적지와 휴식의 균형
'경주 지베르니 호텔'
지베르니 호텔은 주요 관광지 접근성이 좋고 주변이 조용하여 여행과 휴식을 균형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객실은 부드러운 조명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혼자 머물러도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줍니다. 도보·버스 이동 모두 편리하여 일정 짜기도 수월합니다.
조식도 깔끔하여 하루를 정갈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차분한 감성의 경주에서 국내 겨울 혼자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잘 맞는 호텔입니다.
깔끔 조식·편리 이동으로 완성하는 차분한 여행



황리단길·터미널 인접해 있는
'경주 H Avenue 황리단길점'
경주 H Avenue 황리단길점은 고속버스터미널과 황리단길 모두 가까워 도착하자마자 여행을 시작하기 좋습니다. 객실 컨디션이 좋아 하루 종일 둘러본 뒤 편안하게 쉴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등 OTT 시청이 가능하여 밤 시간을 즐기기에도 적합합니다. 조식과 세탁시설 등 혼자 여행자가 필요한 요소들을 갖추고 있어 만족도가 높습니다.
OTT 시청·세탁 편의까지 갖춘 올인원 숙소



겨울 바다와 산을 만날 수 있는
속초 여행
속초는 겨울이 되면 동해 바다와 설악산 풍경이 한층 더 선명하게 느껴지는 도시입니다. 바람 맞으며 속초해변과 청초호를 거닐기만 해도 기분이 맑아지고, 따뜻한 카페가 곳곳에 있어 혼자 여행하기에도 편안합니다. 관광지가 시내 중심에 모여 있어 이동도 쉬우므로 겨울 속초는 국내 겨울 혼자 여행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청초호와 바다를 품은
'속초 마리 비스타 호텔'
마리 비스타 호텔은 청초호와 바다가 가까워 창밖으로 속초의 겨울 풍경을 즐기기 좋습니다. 객실은 혼자 쓰기 충분한 넓이를 갖추고 있어 조용히 쉬고 싶은 분들에게 잘 맞습니다. 조식 뷔페와 카페, 편의점 등 필요한 시설이 모두 호텔 안에 있어 이동 없이도 편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속초 특유의 잔잔한 분위기를 느끼며 국내 겨울 혼자 여행 감성을 즐기기에 좋은 숙소입니다.
조식·카페·편의점까지 올인원 라이프



설악산·속초해변까지 빠른 접근
'체스터톤스 호텔'
체스터톤스 호텔은 속초 시내 중심에 있어 설악산·속초해변 등 주요 여행지 접근성이 좋습니다. 혼자 머물기 좋은 스탠다드룸 컨디션이 좋고, 난방과 어메니티도 부족함 없이 갖추어져 있어 겨울 여행에 잘 맞습니다.
조식 라운지, 계절 운영 야외 온천 수영장, 피트니스 등 시설이 있어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속초에서 편안한 휴식을 원할 때 선택하기 좋습니다.
야외 온천·피트니스로 완성하는 겨울 힐링



한옥 감성과 여유가 있는
전주 한옥마을 여행
전주는 겨울이 되면 한옥마을의 고요한 분위기와 따뜻한 조명이 더해져 특별해집니다. 골목 산책과 전통차 한 잔, 한옥 카페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혼자 여행의 매력을 높여줍니다. 주요 명소가 모여 있어 도보 여행이 쉬우므로 1인 여행 가볼 만한 곳 중 대표적인 도시입니다.


루프탑에서 내려다보는 한옥마을 야경 감성
'신라스테이 전주 한옥마을'
신라스테이는 한옥마을과 가까워 산책 후 바로 호텔로 돌아오기 좋은 위치입니다. 객실은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로 혼자 묵기에도 여유로운 공간감을 갖추고 있습니다. 조식 운영도 안정적이라 아침 시간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호텔의 11층 루프탑 라운지에서는 한옥마을을 내려다보는 전주 도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주에서 차분하게 머무는 겨울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잘 어울리는 숙소입니다.
모던 객실·든든한 조식으로 채우는 하루



한옥마을·영화거리 모두 도보 이동 가능
'글로스터호텔 전주'
글로스터호텔 전주는 전주 영화거리와 한옥마을 모두 가까워 도보로 여행이 가능합니다. 객실은 싱글·더블 모두 혼자 머물기 넉넉하고 난방 상태도 좋아 겨울 밤에 포근하게 쉴 수 있습니다.
호텔 내 피트니스룸과 공용 편의시설도 있어 여행 중 몸을 풀기에 좋습니다. 전주의 따뜻한 감성을 느끼며 천천히 걷고 싶은 분께 추천드립니다.
포근한 난방과 피트니스로 완성하는 여유



밤낮으로 즐길 거리 풍부한
부산 남포 여행
남포동은 시장·바다·카페·쇼핑이 모두 가까이 있어 걸어서 여행하기 좋습니다. 특히 겨울에도 사람들의 활기가 살아 있어서 혼자 여행이 낯선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저마다 다른 개성과 음식이 가득한 골목이 많아 자유로운 도심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국제시장·자갈치 시장 바로 앞 핵심 동선
'래디언트 남포 호텔'
래디언트 남포 호텔은 국제시장과 자갈치 시장 등 남포동 핵심 관광지가 가까워 여행 동선이 편리합니다. 객실은 정돈된 분위기와 안정적인 난방 덕분에 겨울에도 포근하게 머물 수 있습니다.
주변이 밝고 사람들도 많아 혼자 산책하거나 늦게까지 구경하기에도 좋습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위치까지 갖춘, 혼자 부산을 찾는 분들에게 부담 없는 호텔입니다.
따뜻한 난방과 합리적 가격의 실속 선택



BIFF 거리·국제시장 도보 여행 가능
'어반스테이 부티크 남포'
어반스테이 부티크 남포는 남포역·자갈치역이 가까워 이동이 편리합니다. BIFF 거리와 국제시장도 모두 도보로 갈 수 있습니다. 객실은 스튜디오 타입이라 혼자 머물기 좋고, 세탁기·주방 등 편의 요소도 많아 장기 여행자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비대면 체크인이 가능하여 늦은 시간 도착해도 부담 없으며 방 컨디션도 깔끔합니다. 부산에서 가볍게 국내 겨울 혼자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주방·세탁기 갖춘 장기 여행자 맞춤 공간



지금까지 속초, 부산, 전주, 경주까지 겨울에 혼자 머물기 좋은 도시와 숙소를 살펴보았습니다. 각 지역은 뚜벅이국내여행에 적합한 동선과 편안한 호텔을 갖추고 있어 혼자서도 충분히 여유롭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1월 혼자여행을 계획한다면 이 도시들에서 계절의 매력과 따뜻한 휴식을 동시에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겨울 국내여행 정보도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여기어때, 속초시 관광, 비짓부산, 비짓전주, 경주문화관광 공식 홈페이지
